혹시 창원을 지나는 길이나 놀러오셨다면
찐 창원인의 여행코스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장소는 진해 해양공원 이예요.
창원이 마산 창원 진해 통합된 것 알고 계시지요?
창원에서 안민터널을 지나 20분정도 지나면 도착 가능 한 지점입니다.
여기 해양공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구요.
차로 들어가실 경우는 주차비만 받습니다.
승용 최초30분까지 300원
30분 초과 10분마다 1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여러 건물들을 무료로 관람가능하구요. 산책만 하시기에도 괜찮은 곳이예요.
유료이긴 하지만 입장료가 굉장히 저렴한 편이예요.
새로 생긴 솔라타워도 있는데 거긴 따로 입장료가 있습니다.
어른 3500원 학생군인 2500원 어린이 1500으로 저렴한 편이긴 하나 볼만한지는 잘...
^^
돈내고 볼만한 곳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조그마한 수족관이 있는 어류 생태 학습관입니다.
여긴 실제 바다 수족관이 자그마하게 남아 있어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날은 방문하지않아 이미지가 없어 아쉽네요.
저는 이날 산책을 즐겼어요.
여기 또 장점이라면 휴일에도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가 아니라서 조용하고 오븟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에요.
아이들있는 집이라면 정말 강추 드려요.
산책로예요.
저기 보이는 다리도 건너 갈 수있구요. 물론 산책로이기에 따로 입장료 같은 건 없습니다.
저기 위에서 또는 건너편 방파제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건너가면 작은 마을에 소박한 모습도 보실 수 있구, 그리 깨끗하지는 않지만 해변가가 있어 또 새롭기도 해요
여기는 무료로 체험하는 해전사 체험관입니다.
역사를 알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구요.
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축구 ?게임도 있었어요.
마지막 돌아서 온 길 !
여기에서 끝이 아니예요.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길래 가 보았습니다 .
SD카페 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희 취향은 아니였어요. 가족끼리 또는 부모님이 좋아하 실 만한 카페 였습니다.
해양공원가셨다면 SD카페 한번은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두번은 안가겠지만요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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