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스타벅스 돗자리 두개 모두 받았어요~!

by binsalhong 2018. 6. 14.
반응형

스타벅스 돗자리 받고 싶어서  얼마나 많은 음료를 들이켰는지 몰라요. 

이번 2018 여름 이프리퀀시는 미션음료 3잔과 일반음료 12잔을 먹으면 되는데요.

 이게 혼자 모으는게 쉽지 않아서 주위에 구걸도 조금 했었어요. ^^:: 

남는거 있으면 달라고 했더니 6월 25일까지 모아보고 안되면 준다네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먹어서 두개 모두 가지고 오게 되었어요. 

친구 말로는 옐로우가 더 예쁘다고 해서 먼저 받았는데 

옐로우도 옐로우 나름 예쁘고, 블루도 블루 나름 색상이 너무 예쁘게 빠졌어요. 







이아이가 옐로우 스타일 이예요!!

방수 매트라 몇일전 잔디에서 누워서 놀다가 물 쏟았는데 

아무 걱정없이 탁탁 털어내니 역시 잘 받았다는 생각에 뿌듯 하더라구요. 

이프리퀀시 조금 더 모으면 받으 실 수 있다면, 마지막까지 힘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아 그리고 요거 사이즈가 h 1450× w 1450mm 로 그리 큰 사이즈가 아니라 두명에서 누워 있기엔 조금 작아요~ 

돗자리 파우치는 w300×h300 으로 제조국은 역시 중국입니다. 

제조년월일 2018년 4월이더라구요. 

이 옐로우 스타일을 먼저 받고 사용해 보니 아무래도 길이감이 아쉬워서 

아 하나더 필요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또 열심히 마시고 마셨네요. 



오늘 받은 블루 스타일이예요. 

색감이 진짜 둘다 예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에 얼른 열어서 봤는데 옆에 아주머니께서 한번 구경해 보자며 ^^ 

잠깐 보여드렸는데 아이고 예쁘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몇잔 마시면 되느냐고 12잔이요 ~ 하고 말씀드렸는데 

그후엔 표정 별로 안좋았던거 같아요. 

아 이 매트 판매도 하던데 판매가는 25000원~30000원 이더라구요. 

5~6잔만 마시면 되는 가격이긴 하니 뭐 그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 

역시나 예쁘니까 모든게 용서가 된다는 ~


내부 모습이예요. 


파우치는 같은 흰바탕에 옐로우와 블루 로고 색상과 손잡이 색상만 달라요. 


부끄러움 무릅쓰고 살짝 펼쳐 보았어요. 주황색 배색이 참 유니크하면서 예뻐요. 

돗자리 대부분이 물을 빨아 들이거나 하지 않지만, 축축한 잔디에서 놀다보면 어느새 바닥 부분이 지저분해 지잖아요. 

사용해보니 영 묻지 않는 건 아니지만 다른 돗자리 보다는 조금 더 깔끔하게 털리는게 맘에 들었어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유니크한 디자인의 파우치까지 깔맞춤 해주니 피크닉 갈때 기분날 듯 하네요. 


암튼 스타벅스 돗자리 강추 드려요. 사용감이 진짜 좋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