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Locals이 소개하는 강추 벚꽃 드라이브 코스👍

군항제가 한창인 3월 27일입니다.
북적북적 각지에서 군항제를 즐기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으로 여좌천(로망스다리) , 경화역 철길, 제황산공원 (모노레일) 이 있는데요. 저는 오늘 로컬만 아는 숨겨진 드라이브 코스를 공개 하려고 합니다. 진해는 거의 대부분의 나무가 벚꽃이라 어딜가나 벚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남들은 모르는 안가는 조용하기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수치 라는 곳을 가는 데요. 꼭 해안로를 따라 가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자세히 코스를 풀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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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점 스타벅스  -  👍행암유어선(선착장) -  👍합계마을(합계302카페)  -  👍수치마을 - (stx 조선을 지나) 해양공원 - 인코스타 방면으로  또는 부산 방면으로 빠지신다면 김해 장유폭포쪽으로 가셔서 펼쳐진 벚꽃을 다시 만끽 하실 수 있어요.

먼저 , 마산 방면에서 오신다면 석동을 지나 스타벅스(장천점) 으로 오셔서 우회전 하여 해안도로그 펼쳐집니다.

부산방면에서 들어오시는거라면 인코스타로 시작해서 반대방향으로 들어가면 될 것 같아요~

이풍경… 사진은 볼품 없지만 노을이 멋진 공간이며, 주차할 공간도 많아 멀리서 오셨다면 잠시 쉬어 가실 수 있어요 !
네비로 검색하신다면  행암유어선 선착장 (경남 창원시 진해구 행암로206) 으로 가시면 선착장을 지나

벚꽃길 시작입니다.

해양공원을 지나 벚꽃만발

보시다시피 토요일 군항제 시작 다음날임에도 불구하고 차는 없으며, 막힘 없이 편안히 벚꽃을 즐길 수 가 있어요.
이렇게 지나 바다를 보면서 차한잔 할 수 있는
합천302 카페에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차한잔 하실 수 있구요.
카페도 진짜 세련되면서도 모던하고 커피맛도 괜찮아서 아마 절대 실망 하시지 않으실 거예요.

합천 302카페를 안가시더라도 바다와 벚꽃을 함께 볼수 있는 스팟이니 절대 지나치지 마시고 가셔야지 수치마을과 연결 되어 꽃구경을 훨씬 더 해나가실 수 있어요.

가시다 보면 수치마을을 지나 stx 조선소를 거쳐 해양공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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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공원은 입장료
솔라타워 일반(어른)        3500원
솔라타워 일반(학생, 군인 솔라타워 일반(어린이)2500원
솔라타워 단체(어른) 3000원
솔라타워 단체(학생 군인) 2000원
슬라타워 단체(어린이) 1200원
솔라타워 창원시민(어른) 2000원
솔라타워 창원시민(학생, 군인) 1500원
솔라타워 창원시민(어린이) 1000원
어류생태학습관 일반(어른)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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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별도로 1시간 800원  

해양공원에서 잠시 산책 하다가 가셔도 좋은 추억 되실 것 같습니다. 출출하시면 안에 식당과 편의점 이용하셔서 점심해결 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안에 투썸플레이스도 멋지게 잘하고 있으니 커피 한잔 하셔도 좋아요.

해양공원 에서 조금 만 더 가시면 무인카페에서 한강라면 응 셀프로 즐겨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곳곳에 카페가 또 있으니
벚꽃길 끝에 인코스타 (골프장) 뷰가 이색적이며. 바다도 함께 즐기 실수 있어요.

아래 사진은 인코스타 카페입니다. 여기도 벚꽃이 엄청 나니 부산으로 나가시는 길이라면 들렀다 가보세요.

인코스타 카페


이상 군항제 보단 벚꽃 100% 드라이브 코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