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칼국수]간절곶 갔다면 여기 찐 칼국수 맛집있어요~

원래 칼국수 좋아하는 1인이기두 하고 이날도

칼국수 맛집을 찾아 해맸어요.

검색해서 찾아간 자리는 다른 가게가 있었어요.

흠... 주위에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가게 된 곳!

그곳이 맛집일 줄이야~^^

온릉가게 내부

 

칼국수 맛이 되게 없어봐야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을 깨는 가게를 한번 경험해 본지라

조금 걱정이 앞서긴 했어요.

그런데 뒷 테이블에서 맛있게 드시는 걸 보고 조금 안심.

그리고 이 음식을 접하고 부터는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먹다가 놀래서 찍은 사진이라 수저가 아주 더럽네요... 아고고...

저 비빔밥 조금 주시면서 기밉니다. 라고 했던가? 뭐라고 하시면서 주셨는데 잘 안들렸어요.

어쨋든 저 비빔밥을 먹곤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비빔밥이 또 거기서 거기라고 말할 수 없어요.

참기름이며 나물이 너무 싱싱하고 고추장맛도 일품이였으니!

이리 극찬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나온 밑반찬들이요.

저 열무 김치도 깍두기 도 너무 너무 맛있게 잘 익어 있었어요.

그럼 메인인 칼국수

 

국물이 시원하면도 감칠맛 나는게 육수에 엄청 신경쓴 듯한 깊은 맛이였어요.

칼국수 생각날 때 들르셔서 한그릇 해보세요. 무조건 감탄 할 거라 확신해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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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143

다른 블로그 보니 파전도 그렇게 맛있다고 합니다. ^^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