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동 맛집★(만미정 명동 손국수)

오늘은 맛집소개입니다.!

무더운 봄이네여~~~자,오늘 맛집은 진짜 백이면 백!!!!다들 맛있다고 말하지만 잘 알려지지않은 맛집입니다.
나만 알고 가고싶은 맛집입니다.^^; 식탐이 좀 강한 여성인지라....

여기는 오래된 명동손국수(만미정)입니다. 오동동파출소쪽에 위치한 명동손국수와 같은 집인걸로 알고 있어요~

파출소 쪽의 식당은 가끔 주말에는 면을 안뽑아 놓은건지 떡으로 움직인 날이 있어 그 이후론 줄곧 코아양과 맞은편에 위치한

명동 손국수 집(만미정)을 갑니다.

그간 서른번정도 먹은 것 같네요~ㅋㅋㅋ
상호는 만미정입니다.간판이 두개 달려있는 줄은 사진찍은 이날 알았네요~
추운겨울에는 보글보글 막 비쥬얼 부터가 먹음직한 우동부터 지금부터는 딱인 모밀까지!!!!
면을 직접 뽑기때문에 보들보들 찰진 면을 맛보실 수 있어 더 좋으실 것 같아요~

요모습은 제가 젓가락질로 한움큼 들어낸 양입니다 ㅋㅋㅋ배가 고파서 그만 ...

.요즘은 면을 직접 뽑는다해도 미리 뽑아놓아서 딱처럼 들고 일어나는 그런 경험들 다들 있으실 거예요!

 허나 이집은 많은 양의 모밀을 뽑아 놓고 하는게 아닌듯 해요 항상 차리한 면이 반짝이며 나옵니다.
모밀은 육수가 중요하죠? 맛은 100프로 보장합니다.

일단 드셔보셔요~혹 이가게와 제가 먼가 친인척 관계인지 의심 스러우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드셔보시면 제 마음 아실거라며...
저 사진만 봐도 또 입안에서 달라꼬 침이 ....

요아이는 김초밥이라고 불리는 또 대단히 맛을 보장할만한 메뉴 입니다.

와사비와간장을 섞은 저 소스에 찍어 드시면 되구요~우동드시고 김초밥하나

입에 쏙 ...아... 이고 너무 돼지같은 멘트인가...갑자기 김준현이 생각나는건 왜....

암튼 담은 돌우동 입니다 .

이아이 또한 진미중의 진미! 국물 한번만 떠 드시면 아! 하고 감탄사 터집니다 ㅋㅋㅋㅋ
계속 돼지같은 멘트가 ....
보글보글 끓으며 돌우동님이 나오시는데요
그냥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이아이 안에는 떡.오뎅.쑥갓등 여러 재료들이 깊은맛을 내요~~

저 우동의 모습은 내가 또 먼저 한번 시식한 상태네요...항상 올릴생각으로 오는데 마음이 앞서는건 어쩔 수 없네요...

또 젓가락질로 휘휘 자태가 흐트러졌으나 먼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오시는지용?
자 그럼 젤 중요한건 어디냐 ?창동에 오면 불종거리 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코아양과라고 아주 오래된 빵집이 있습니다.
거기서 건널목을 건너 창동 시내에 들어서면 딱 오른편에 신떡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더 가시지 마시고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고개 돌려보시면 좁은 골목길이 하나 있어요~그리로 쭉들어 가시면

이러케 간판이 보이실 거예요~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만미정 (명동 손국수)집에서 맛있는 식사하시고
제 블로그 또 찾아주셔서 칭찬의 말씀도 남겨 주세요
아 가격은 모든메뉴 6000-7000원정도 하구요 쫄면이 빠졌네요...쫄면도 강추합니다.

마창에 사시지만 아직 맛보지 않으신분,다른지역에서 놀러오신분 있으시다면 자신있게 권해드려요

명동 손국수라고 남성동 파출소 밑에도 같은 상호로 있습니다. 어느 식당이 2호점인지 모르겠지만 메뉴 비슷하구요~

남성동 파출소 에서 조금 더갔던거 같아요~ 거기도 맛은 좋았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사실 이 맛집 혼자 알고 싶어 친한 지인만 데꼬 가는 소중한 식당인데 ...

오늘은 석가탄신일 전날 기분좋은 연휴 보낼 생각하며  맛집 투척 해드려요~~^^뽕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