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로수길★ 분위기 좋은 커피숍

안녕하세요?

화창한 여름같은 봄입니다.

오늘은 창원에 언제부터 가로수길이 ㅋㅋㅋ

 좀 손발 오그라 들기도 하지만..

일명 가로수 길이라 부르는 곳에 즐비한 커피숍 가운데  한곳을 소개해 드릴꼐요~

선선한 저녁에 가로수길 한번 걸어주시면 기분이 숑숑!!! 지금 딱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깜깜한 거리에 커피숍 조명이 쫙 들어서 있으니... 산책하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7그램, 엔젤,어바웃제이, 지젠, 샤바트 등등 너무 많은 커피숍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조금 그나마 초창기에 생겼지만, 맛도 분위기도 굿굿인 Lat25 를 소개하려합니다. 렛 25는

Latitude의 Lat을 가져와 위도25도 란 뜻이네요~ 

위도와 상관없이   위치는 알베토 레스토랑 옆입니다!ㅋㅋㅋ

입구

 

입구들어가기 전에 예쁜 우체통도 있네요~

 

작년까지만해서 입구옆에서 꽃꽂이 하는 곳이 있어서... 어버이날 바구니도 아름답게 만들어 판매 하셨는데

잘 안되셨는지 이젠 닫아 놓았더라구요~

 

 

안은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모든 가구가 꼭 맞춘것 처럼 렛25라고 적혀있구요~

 

안쪽에  방처럼 두 공간이 있어 5명까지 수용 가능한 모던하고 깔끔한 공간도 있어서 5명 정도의 모임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메뉴판도 너무 예쁘네용~~ 이날 낮에 11시쯤에 갔더니" 커피더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리필도 냠냠...  꽁짜라 더 맛있는 ㅋㅋㅋㅋ이거 중요한 정보인듯!!ㅋㅋㅋ

다섯번정도 간것  같았는데 항상 사람많을 때라 그런지 이말은 첨 들었답니다. ㅋㅋㅋ

커피는 라떼와 모카를 시켰어용. 이날은 아침에 좀 쌀쌀했던 터라 따뜻한 차를 마셨습니다.

 

 

 

 

 

물병이며 소품이 참 사장님 신경 많이 쓰신듯한 태가 납니다. 테이블 마다 있는 이 화병들도 너무 깜찍하고

예쁘구요~

계산하는 카운터에는 렛25의 스티커도 있더라구요~~ 기념으로 두장 가져왔는데 쓸데는 없지만 예쁘더라구요!

 

오랜만에 가도 여전히 분위기 좋은 커피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