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동 맛집/분위기좋은커피숍★

어제 어버이날이라 친구 소개로 가게된 길촌이라는 정식집을 소개 해 드리려구요~ 가격은 정식 7000원과 어머니밥상 1만원 중에 선택하시면 되구요.저녁엔 정식주문안되고 어머니밥상만 시키실수 있어요~!

저는 저녁에만 갔기에 어머니밥상만 만나 볼수 있었네요~

 

입구입니다. 위치는 용호동에 일명 가로수 길이라 불리는 커피숍 많은 거리에서  sizen 커피숍에서 조금 더간 블록에서

우회전 하시면 바로 보입니다.

요간판을 보시고 찾으심 될꺼 같아요!!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크게 세워져 있어요!!!

 

새창원 꽃도매 이 간판이 딱 블록 안쪽에 바로 보입니다.

그옆에 길촌 어머니밥상이 있어요~~

요즘들어 막 고기 이런거 물려서 밥집을 가고 싶은 찰나에 친구가 선생님들과 함께 간 식당이라며 소개 해 주었답니다.

회식하기에도 괜찮은거 같아요~~ 안쪽에 큰 방이 두개 있어요~

 

깔끔하게 나와서 더 좋습니다 .간장게장과 요 밑반찬은 안바뀌구요~ 

 중간에 사진이 ㅜㅜ 삭제 되어서. .. .전체 메뉴가 빠졌네요~ 밑반찬 후에는 돼지 수육이 따끈하게 나오고 된장찌개와 생선구이가

나옵니다. 생선은 그떄그떄 바뀌구요~ 된장찌개와 수육은 항상나오는 메뉴이구요~

간장게장에 알이 쏙쏙들어찬게 .. 너무 맛납니다.

계속해서 리필하셔도 되구요~ 이모가 친절하게 가져다 주십니다. 숭늉도 여기서 직접하는 지 다른데서 먹어본 그런 산듯한

숭늉아니구요! 나물이 아주 싱싱하고 갓 무친것 처럼 입에서 맴도는 향이 강하고 좋아요!!!

전체 샷이 빠져 너무너무 죄송스럽네요~ 다음엔 꼭 다시 찍어 올리겠습니다. 가족끼리 어버이날 같이 가니 방에서 오븟하게 밥먹을 수 있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저희 형부말로는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다던데 저는 짜게 먹는 편인지 ... 간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

커피숍을 선택사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