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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통영동피랑마을/통영시장에서의 따뜻한 가을나기

by binsalhong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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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토요일~!!! 어떤 휴일을 보내고 있으세요?

오늘은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집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가면 되는 거리라 

일년에 한두번쯤은 가곤 해요~ 늘 가던 곳이라도 계절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다른 곳이 이곳 동피랑 마을인 것같아요~ 가을이라 단풍과 어울어진 통영의 모습 

꼭 한번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피랑 마을은 전체를 다 보더라도 한시간도 안되는 조금은 볼 거리가 적다고 느끼실지 모르지만 

주위 풍경이나 벽화를 보며 사진도 찍고 파란 하늘도 보기엔 딱 좋은 여행지인것 같아요~







자주 왔지만 벽화랑 찍어서 잘 나온 사진은 없었던거 같아요...ㅜㅜ

사진사가 워낙 막 찍사라....

괜한 찍사 탓만 ㅋㅋㅋ



여긴 쌍욕라떼로 유명해진 울라봉 까페입니다.

여전이 안에는 사람이 득실득실 하더라구요~ 항상 갈때마다 웨이팅이 길어서 

그냥 지나치는 곳 ㅋㅋㅋ 워낙 기다리는 걸 좋아하지 않은 급한 성격이라 ㅋㅋㅋ

동피랑 마을을 쭉 한바퀴돌고 내려가서 시장구경을 슬슬하시면 되는데요~

횟감은 직접사셔서 초장집으로 가심 더 싱싱하고 저렴하게 회를 즐기실수 있으세요~

꿀빵은 한번쯤은 먹어도 괜찮을 맛입니다. 저는 워낙 단거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 

딱 한번만 먹어보았어요~

시장으로 가니 신기한 광경~ ㅋㅋㅋㅋ

그래서 동영상을



이 신기한 발명품ㅋㅋ 통영에서 첨 보았는데 

혹시 다른 곳에서 본적 있으세요? ㅋㅋㅋ 

주위에 진짜 파리 한마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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