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를 일주일에 한번은 꼭 끓여먹는 저에게 기쁜 소식이
농심에서 또하나의 짜장면류를 만들었네요~^^
짜왕! 잠시 마트에서 품절이 되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그득그득 쌓여 있더라구요!^^
둘다 농심에서 만들어졌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춘장의 맛과 면발 모두 완전히 다른 짜장면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짜왕은 간짜장 맛에 가깝고 짜파게티는 짜장면이라 생각하면
쉽겠네요~?
왕이라는 것 때문에 건더기가 막 클 거라 상상하셨다면
노노!! 건더기는 짜파게티 보다는 식감있지만
큼직 하다고 느낄 만큼은 아니예요~^^
짜왕을 자세히 보니
고온으로 볶은 부드럽고 진한 간짜장 이라고 되어있네요~
1. 200도씨 이상 고온에서 단시간 볶아 부드럽고 진한 간짜장 풍미를 그대로 살렸답니다.
두껍게 뽑은 차원이 다른 면발
2. 농심의 50년 제면기술로 만든 3mm면은 짜장소스와 어울림이 좋으며, 다시마 분말이 들어있어 더 쫄깃하고 탱탱합니다.
짜왕과 짜파게티 둘다 조리법은 같습니다.
물 600ml(3컵정도)끓인 후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분간 더 끓입니다.
물8스푼정도만 남기고 따라 버린후 과립스프와 올리브조미유
(짜왕은 짜장스프와 야채 풍미유)를 넣고 잘 비벼 드시면 됩니다.
열량은 짜왕은 605kcal 짜파게티는 610kcal 크게 차이가 없네요~ 나트륨 지방 단백질 타수화물 모두
비슷하게 제공 되었더라구요!
짜왕입니다.
어쩐지 계란과 잘어울리더니 간짜장 느낌으로 만든 거였네요^^
밥도 빼놓으면 섭섭하쥬~^^
짜왕도 맛있지만 짜파게티를 워낙 좋아하는 저라
짜왕보다는 짜파게티에 더 손이 많이 가네요!
암튼 짜왕의 맛은 짜파게티보다는 좀 단맛이 많이 나는 느낌이 있어요~
둘다 맛에는 손색이 없는 것 같으니 짜파게티 좋아하신다면
짜왕도 한번쯤 괜찮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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