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국수맛집을 찾았어요

국수 먹으러 북면까지 갈수는 없고 어디 깔끔하게 하는 집은 없나...늘 찾아다니던 중!
앗!!! 저희집 근처에
진짜 분위기
좋은 국수집이 딱!!!

국수집 이보다 더 세련될 수 없어요!
엄마가 목욕하다가 만난 아주머닌데
아주 몸을 깨끗이 씻는게 음식도 깔끔하게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여^^

역시 엄마 예상 대로 !!! 딱 깔끔하고 맛도 있었어요~

특히 보통 국수에는 깍두기를 주는데 여긴 총각김치를 썰어서 맛깔나드라구요~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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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까페 같쥬? ^^
안도 너무 제가 좋아하는 모던한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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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요로케 깔끔하니
4가지예요
콩국수 5000원 열무국수4,000원
잔치국수 4,000원 비빔국수 4,000원

엄마랑 저는 콩국수 하나 잔치국수 하나를 주문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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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가 너무너무 고소한 맛이더라구요! 콩뿐만아니라 땅콩 가루도 넣어서

훨씬 더 고소한 맛이였어요~

국수는 제가 배가 고파 슥 비벼 버렸네요~
국수 온도도 딱 뜨듯하구 국물도
보시다시피 깔끔한 육수에
적지도 많지도않게 딱 제 양에 맞더라구요!

엄마랑 저랑 한입 먹고는 서로 고개를
끄덕끄덕!! 맛있단 뜻이죠^^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사람이 없어
더 좋았답니다. 금방 맛집으로 소문나서
북적북적 할 집 인 것 같아요!!!

국수 생각나면 "국수집 " 마산 양덕동
양덕초등학교 정문에서 육교 반대쪽 길
또랑 건너편에 바로 저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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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열무김치~~

생각하니 또 후루룩 한입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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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에서 양덕초등학교 길로 보면
이 풍경입니다.

만덕슈퍼 안쪽길에 "국수집"
꼭 드셔보세요~~^^

주인아주머니도 무척 친절하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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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지면 야외에 테이블도 놓는다
하니 산아래에서 국수 한그릇 하시고 가세요!

초등학교에 주차하셔도 될 것 같구요~~  국수집 옆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답니다.